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 안세영 금메달 도전 프로필 랭킹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경기에 출전한 안세영 선수가 오늘 금메달 도전을 위한 경기를 치른다고 합니다. 세계랭킹 1위의 안세영 선수이지만 상대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긴장을 놓을 수 없는데요. 오늘은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 안세영 선수 금메달 도전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목차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 김우진 금메달 이우석 동메달 프로필 대한민국 순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 일정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은 8월 5일 17:55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준결승에서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 선수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는데요. 툰중과의 경기에서 첫 세트를 내주고 연달이 2세트, 3세트를 이겨 집중력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결승 상대방인 허빙자오는 준결승에서 마린 선수에게 1세트를 내주고 2세트로 지고 있는 가운데 마린선수의 부상으로 결승에 올라 체력적으로 안세영 선수에게 조금 앞서 있는 상황이고, 부상으로 인해 결승에 올랐기 때문에 심리적인 영향도 있을 듯 하여 결승전이 쉽지만은 않을듯 합니다.

 

세계 랭킹은 안세영 선수가 1위이고 허빙자오 선수사 9위로 안세영 선수가 앞서 있고, 상대 전적도 8승 5패로 안세영 선수가 앞서 있기 때문에 우세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 되나, 2020 도쿄 올림픽때 당한 부상이 80%정도 밖에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를 진행하는데 있어 안세영 선수의 부상 및 컨디션 여부가 승패를 좌우할 듯 합니다.

 

 

 

 

 

안세영 프로필

 

 

세계 랭킹 1위인 안세영 선수는 현재 삼성생명 배드민턴 소속으로 2002년생 22살입니다. 화려한 경력에 비해 나이가 굉장히 어린데요. 그만큼 안세영 선수가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국제 대회를 휩쓸고 다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2살에 국제대회서 따낸 금메달 수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이번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도 부상이 없는 상태에서 출전했다면 무난한 금메달을 노려볼 수 있겠지만 지금은 부상의 여파도 있고 체력적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변수가 많은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올림픽 순위

 

현재 우리나라는 금메달 10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로 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으로 목표치를 웃도는 결과를 내고 있는데요.

 

안세영선수의 금메달을 더해 종합 5위까지 도전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배드민턴 금메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의 부상이 없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를 치뤗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