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AYO_5세 아이 야채볶음밥 간단한 아빠 요리

OHAYO_오늘의 아빠요리

안녕하세요.
미니파파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야채볶음밥을 준비했어요. 아침에 간단하게 볶아서
만들 수 있는 요리라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지만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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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AYO_5세 아이 야채볶음밥

준비재료

공기밥 : 2 공기
양파 : 1/4개
당근 : 1/5개
애호박 : 1/5개
대파 : 3 큰술
소세지 : 130g
소금 : 1 꼬집
굴소스 : 2큰술
달걀후라이 :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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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만 볶아서 만들어도 맛이 있지만
오늘은 집에 있는
소시지를 같이 넣어서 만들어봤어요.

저희집은 주로 목우촌 뽀로로 비엔나 소세지를
자주 사 먹는데요
지난번에 사 둔 소세가 있어서
이걸 사용했습니다.

스팸이나 다른 햄을 이용해도
맛있어요.

먼저 햄을 살짝 데쳐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비엔나 소세지라
잘 잘리지 않는데
스팸으로 만들면 반듯하게
잘 잘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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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에 넣을 양파도
깍뚝썰기로 잘게 잘라서
준비를 해 줍니다.

애호박도 양파와 마찬가지로
준비를 해주시고

당근도 같이 썰어서 준비해주시면
색감도 좋고 맛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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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기름을 3큰술 두른 뒤

썰은 대파 3큰수루정도 넣고
파기름을 내 줍니다.

준비된 야채를 볶아주세요.

당근을 먼저 볶고
양파와 호박을 넣고 볶아주세요.

이 때, 소금 2꼬집 넣고
볶아주세요.

저희는 아이가 먹을거라
소금은 한꼬집 넣었어요
중간중간 맛을 보며 간을 조절해주면 좋아요.

양파가 투명하게 익어갈 즈음
준비된 밥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불을 잠시 끄고
열기로 밥알이 뭉치지 않게 풀어주세요.

굴소스 2 큰술을 넣고
야채와 밥이 잘 섞이게
볶아주세요.

굴소스 맛을 싫어하는 분도 계셔서
굴소스도 1큰술씩 넣어가면서
간을 조절해 주세요.

다 볶은 밥을 그릇에 옮겨 닮고

달걀후라이 하나 딱 올려주면

끝!! 그냥 먹어도 맛있고
케찹을 뿌린 뒤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소세지 야채볶음밥
주말에 한번 만들어 주시는건 어떨까요?